‘편스토랑’ 이정현 “딸 서아 갓난아기 때부터 분리 수면”

이민지 2024. 4. 5.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현 딸 서아가 효녀 면모를 보인다.

4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 딸 서아가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된다.

서아를 재우러 간 이정현이 곧바로 방에서 나와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이정현은 "분리 수면을 빨리 시작했다. 서아가 갓난아기 때부터 옆방 문을 열어놓고 서아가 깰 때마다 들어갔다. 이제는 서아가 혼자 잠드는 습관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정현 딸 서아가 효녀 면모를 보인다.

4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 딸 서아가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된다.

귀여운 발음으로 낱말 맞추기를 하는가 하면, 어느덧 엄마 아빠에게 장난까지 칠 정도로 자란 서아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전망. 특히 최근 득녀한 MC 붐 지배인이 서아의 수면 습관에도 높은 관심을 보인다.

이정현은 직접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더 그레이’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연상호 감독 및 배우들을 위해 핑거푸드 도시락을 만들었다. 엄마가 요리하는 동안 혼자서 잘 놀던 순둥이 서아는 졸음이 몰려온 듯 눈을 비비기 시작했다. 이런 서아를 발견한 이정현은 “졸려?”라며 서아를 안고 방으로 들어갔다.

서아를 재우러 간 이정현이 곧바로 방에서 나와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정현이 나간 후 방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방 상황이 찍힌 카메라 속 서아의 행동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9개월 서아가 스스로 책장에서 책을 꺼내 한참을 읽더니, 혼자서 잠자리에 들어가 잠을 청한 것. 이후 서아는 금세 잠들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효녀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대해 이정현은 “분리 수면을 빨리 시작했다. 서아가 갓난아기 때부터 옆방 문을 열어놓고 서아가 깰 때마다 들어갔다. 이제는 서아가 혼자 잠드는 습관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육아에 정답은 없지만 혼자서 잠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아이들의 자립심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도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