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에스, 회사 공동대표 '6억 규모' 횡령·배임 혐의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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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에스가 회사 임원들의 횡령 소식에 장초반 급락세다.
5일 오전 9시43분 씨씨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660원(14.32%) 내린 3950원에 거래됐다.
씨씨에스는 지난 2일부터 전날까지 약세를 나타낸 바 있다.
이날 씨씨에스는 회사의 현 이사 및 공동대표이사, 감사 윤모씨 외 4명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또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회사의 현 공동대표이사 및 이사인 정모씨 외 4명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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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9시43분 씨씨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660원(14.32%) 내린 3950원에 거래됐다. 씨씨에스는 지난 2일부터 전날까지 약세를 나타낸 바 있다.
이날 씨씨에스는 회사의 현 이사 및 공동대표이사, 감사 윤모씨 외 4명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또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회사의 현 공동대표이사 및 이사인 정모씨 외 4명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횡령 금액은 5억5000만원 규모이며 이는 2022년 자기자본 대비 1.53%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본 건과 관련해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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