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 아파트서 새벽 4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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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웅천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새벽시간 대에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5일 새벽 4시 10분께 웅천에 위치한 한 아파트 1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연기 흡입 피해를 입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30여대 등을 동원해 출동한 지 40여 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잠에서 깬 주민 30여 명이 놀라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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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시 웅천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새벽시간 대에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5일 새벽 4시 10분께 웅천에 위치한 한 아파트 1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연기 흡입 피해를 입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30여대 등을 동원해 출동한 지 40여 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잠에서 깬 주민 30여 명이 놀라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부엌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액은 2400만원으로 조사됐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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