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 빌뇌브 감독 "'듄: 메시아' 각본 거의 완성" 발표 "리산알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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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 빌뇌브 감독이 '듄: 메시아'의 각본을 거의 완성했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외신에 빠르면 레전더리 픽쳐스는 드니 빌뇌브 감독과 함께 '듄'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를 개발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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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 빌뇌브 감독이 ‘듄: 메시아'의 각본을 거의 완성했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외신에 빠르면 레전더리 픽쳐스는 드니 빌뇌브 감독과 함께 '듄'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를 개발중이라고 했다. 워너브러더스에서 올해 개봉한 '듄: 파트2'는 현재 올해 최고 수익을 올린 영화로 기록되고 있고 이 인기에 힘입어 파트3의 제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한편 드니 빌뇌브 감독은 3월에 있었던 한 인터뷰에서 "4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듄: 메시아'와 '클레오파트라' 사이에 비밀 프로젝트를 하나 하려고 하고 있다"는 말을 했었는데 그 작품은 "핵전쟁: 시나리오(Nuclear War: A Scenario)"가 될 것으로 밝혀졌다.
'핵전쟁: 시나리오'는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애니 제이콥슨의 소설 'The Pentagon's Brain: An Uncensored History of DARPA, America's Top-Secret Military Research Agency'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드니 빌뇌브는 각색, 연출, 제작까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핵을 소재로 했던 영화 중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최근 7개의 오스카를 수상하는 등 글로벌한 흥행을 한 것에 영향을 받은 듯 하다.
iMBC 김경희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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