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신성델타테크와 지역인재 채용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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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는 신성델타테크와 2일 총괄운영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충식 총괄운영센터장과 정협용 신성델타테크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인재 채용수요 정보공유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사업 참여 인재 인턴십 및 취업 연계지원 △양 기관 업무 및 활동에 대한 홍보 협력 △인적·물적 자원 및 보유시설 공동 활용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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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는 신성델타테크와 2일 총괄운영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충식 총괄운영센터장과 정협용 신성델타테크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신성델타테크㈜는 1987년 설립돼 가전, 자동차 및 전기차 이차전지, 물류, 금융 등 4개 사업 부문을 영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해외 8개국에 18개 법인, 25개 사업장을 두고 있다. 직원은 국내 약 800명, 해외 1700명 등 2500명에 달하며 2023년 기준 연간 매출은 약 8300억원에 달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인재 채용수요 정보공유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사업 참여 인재 인턴십 및 취업 연계지원 △양 기관 업무 및 활동에 대한 홍보 협력 △인적·물적 자원 및 보유시설 공동 활용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른 첫 번째 사업으로 지역대학 인재들을 대상으로 채용연계형 장기 인턴십을 추진한다. 플랫폼 사업 중심대학 및 참여대학 학생 또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신성델타테크 자체 선발 전형에 합격하는 학생은 신성델타테크 R&D본부에서 5월부터 3개월간 실습을 진행하고 최종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정협용 전무는 “신성델타테크는 좋은사람, 좋은회사를 만들어가는 기업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자체와 지역대학이 함께하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과 연계해 우수한 인재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충식 센터장도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에 참여한 신성델타테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은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과 더불어 취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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