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임직원, 식목일 맞아 '반려식물'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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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는 식목일을 맞아 그룹사 임직원들과 '반려식물 키우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반려식물 키우기 캠페인'은 동아오츠카 그룹사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에스티팜 등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임직원에게 전달되는 반려식물은 테이블야자, 홍콩야자, 개운죽, 아레카야자 등 모두 6종류로 이산화탄소를 제거해 산소로 변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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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화분으로 탄소 감축 앞장
[더팩트|우지수 기자] 동아오츠카는 식목일을 맞아 그룹사 임직원들과 '반려식물 키우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반려식물 키우기 캠페인'은 동아오츠카 그룹사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에스티팜 등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재사용이 가능한 화분(플라스틱, 유리, 캔)을 사용해 임직원이 직접 탄소 저감에 앞장선다는 것이 골자다.
회사 측은 반려식물을 키우면 가습효과에 더해 사내 분위기 전환,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돼 임직원들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직원에게 전달되는 반려식물은 테이블야자, 홍콩야자, 개운죽, 아레카야자 등 모두 6종류로 이산화탄소를 제거해 산소로 변환한다.
홍성호 동아오츠카 ESSG실 상무는 "그룹사를 대표해 탄소 감축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내외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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