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공역사와 구술사의 미래…역사박물관 국제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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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5일 한국구술사학회와 공동으로 '한국 공공역사와 구술사의 미래'를 주제로 한 '국제구술사콜로키움'을 박물관 6층에서 개최한다.
한국구술사학회 창립 1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과거부터 현재진행의 역사를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며 전시하는 방식이 각광받고 있음에 주목한다.
토마스 코빈 룩셈부르크대학교 공공역사학 부교수, 줄리안 나이핸 독일 다름슈타트공과대학교 교수, 마크웡 싱가포르 국립기록원 구술사센터 부국장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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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5일 한국구술사학회와 공동으로 ‘한국 공공역사와 구술사의 미래’를 주제로 한 ‘국제구술사콜로키움’을 박물관 6층에서 개최한다.
한국구술사학회 창립 1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과거부터 현재진행의 역사를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며 전시하는 방식이 각광받고 있음에 주목한다. 유럽과 싱가포르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각국의 사례를 기조강연을 통해 소개한다. 이어 국내 구술사 전문가들이 구술사의 공공성 강화에 대한 토론을 이어간다.
토마스 코빈 룩셈부르크대학교 공공역사학 부교수, 줄리안 나이핸 독일 다름슈타트공과대학교 교수, 마크웡 싱가포르 국립기록원 구술사센터 부국장이 함께한다. 토론은 하정옥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관, 허영란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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