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첫날 사전투표율 오전 8시 1.25%…지난 대선보다 높아[2024 총선]

김찬미 2024. 4. 5.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8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1.25%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같은 시간 20대 대선과 21대 총선보다 높은 수치다.

서울은 1.33%, 인천은 1.17%를 기록했으며, 경기는 1.15%로 수도권은 전국 평균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사전 투표율은 지난 2022년 20대 대선에서 1.20%, 21대 총선에서 0.86%를 기록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55만345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 투표율 1.25%를 기록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8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1.25%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같은 시간 20대 대선과 21대 총선보다 높은 수치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4428만11명의 유권자 중 55만3458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1.93%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전북 1.68%, 광주 1.51%, 강원 1.48% 순으로 투표율이 높았다.

서울은 1.33%, 인천은 1.17%를 기록했으며, 경기는 1.15%로 수도권은 전국 평균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부산(1.09%), 대구(0.86%), 경북(1.23%), 경남(1.18%)도 비교적 낮은 사전 투표율을 보였다.

같은 시간 사전 투표율은 지난 2022년 20대 대선에서 1.20%, 21대 총선에서 0.86%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사전투표는 오는 6일까지 전국 356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신분증이 있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에서 투표 가능하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