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첫날 사전투표율 오전 8시 1.25%…지난 대선보다 높아[2024 총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8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1.25%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같은 시간 20대 대선과 21대 총선보다 높은 수치다.
서울은 1.33%, 인천은 1.17%를 기록했으며, 경기는 1.15%로 수도권은 전국 평균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사전 투표율은 지난 2022년 20대 대선에서 1.20%, 21대 총선에서 0.86%를 기록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8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1.25%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같은 시간 20대 대선과 21대 총선보다 높은 수치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4428만11명의 유권자 중 55만3458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1.93%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전북 1.68%, 광주 1.51%, 강원 1.48% 순으로 투표율이 높았다.
서울은 1.33%, 인천은 1.17%를 기록했으며, 경기는 1.15%로 수도권은 전국 평균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부산(1.09%), 대구(0.86%), 경북(1.23%), 경남(1.18%)도 비교적 낮은 사전 투표율을 보였다.
같은 시간 사전 투표율은 지난 2022년 20대 대선에서 1.20%, 21대 총선에서 0.86%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사전투표는 오는 6일까지 전국 356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신분증이 있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에서 투표 가능하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욕조서 기묘한 자세로…의사 남편, 만삭 부인 살해 왜?
- 심수봉, 10·26 언급 "그 분 당하는 걸 보고 제 정신 아니었다"
- 안영미 "남편과 스킨십 가장 불만스러워…뽀뽀 이상 잘 안 해"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단독] 치과의사·인플루언서 이수진, 치과 폐업 후 '선결제 먹튀' 의혹 휘말려
- '이혼조정 마무리' 서유리, 한밤중 볼륨감 넘치는 몸매 공개…인형 비율 [N샷]
- "故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선행 재조명
- "이혼하자더니.." 친형과 바람난 아내, 애원해도 소용없어요
- 유영재, 전관 변호사 선임…선우은숙 혼인취소소송 대응
- '하반신 마비' 박위 "정자 상태 궁금…♥송지은 닮은 딸 낳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