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인도네시아 여자배구 올스타 군단 합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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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와티 항에스트리 페르티위(25·인도네시아)가 대한민국 V리그 맹활약을 발판으로 자국 수도이자 최대 도시를 연고지로 하는 팀과 계약했다.
자카르타 BIN은 인도네시아 프로리그 올스타 출신 6명에 메가와티 항에스트리 페르티위를 더한 화려한 선수단으로 이번 시즌을 큰 관심 속에 치르게 됐다.
윌다 시티 누르 파딜라(29)가 2021-22 인도네시아 프로리그 우승을 함께한 메가와티 항에스트리 페르티위와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것 역시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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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와티 항에스트리 페르티위(25·인도네시아)가 대한민국 V리그 맹활약을 발판으로 자국 수도이자 최대 도시를 연고지로 하는 팀과 계약했다.
‘자카르타 BIN’은 4월 2일 메가와티 항에스트리 페르티위 영입을 공개했다. 2024 인도네시아 여자프로배구 정규시즌은 오는 25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된다.
메가와티 항에스트리 페르티위는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소속으로 2023-24 한국여자프로배구 득점 7위 및 공격 성공률 4위로 빛났다. 2024-25 V리그는 10월 개막 예정이다.
윌다 시티 누르 파딜라(29)가 2021-22 인도네시아 프로리그 우승을 함께한 메가와티 항에스트리 페르티위와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것 역시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윌다 시티 누르 파딜라는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및 동남아시아배구협회 여자리그 베스트7 선정을 통해 국제적인 실력을 인정받았다. ‘V리그 스타’ 메가와티 항에스트리 페르티위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2022-23 인도네시아 프로리그 베스트7 아르네타 푸트리 아멜리안(22) △2016-17 인도네시아 프로리그 베스트7 리카 두이 라트리(28) 또한 메가와티 항에스트리 페르티위의 동료가 됐다.
인도네시아 국가 기간 뉴스통신사 ‘안타라’는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친선경기를 2024 프로리그 개막 사전 행사로 진행하여 여자배구 흥행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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