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일재, 세상 떠난지 5년...영원히 기억될 ‘장군의 아들’ [M+이슈]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4. 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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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일재가 세상을 떠난지 5년이 됐다.

폐암 투병을 하던 故 이일재는 지난 2019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당시 신현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형..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마음 편히 쉬세요"라며 과거 이일재와 함께 출연했던 '장군의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한양대 연극영화과 출신인 故 이일재는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김동회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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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일재가 세상을 떠난지 5년이 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이일재가 세상을 떠난지 5년이 됐다.

폐암 투병을 하던 故 이일재는 지난 2019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고인의 사인은 폐암이었다. 그는 지난 2018년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출연해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임을 고백한 바 있다.

故 이일재는 치료를 받고 이겨내려 했지만, 갑자기 건강이 악화돼 끝내 눈을 감았다.

비보를 접한 연예계 동료들 역시 비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당시 신현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형..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마음 편히 쉬세요”라며 과거 이일재와 함께 출연했던 ‘장군의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한양대 연극영화과 출신인 故 이일재는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김동회 역할을 맡았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왕과 나’ ‘대왕 세종’ ‘불멸의 이순신’ ‘야인시대’ ‘무인시대’ ‘연개소문’ ‘각시탈’ 등 많은 작품에서 사랑을 받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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