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간월재 정상에 산악전문의용소방대 배치 등

유재형 기자 2024. 4. 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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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서울주소방서는 등산객 안전사고가 빈번한 봄철을 맞아 4월 6일부터 5월 26일까지 영남알프스 간월재 정상 부근에서 산악전문의용소방대를 배치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주소방서 산악전문의용소방대는 현재 17명의 대원이 시기별·계절별 필요시 전진 배치돼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서울주소방서 산악전문의용소방대는 지난해 현장 처치 160건, 이송 28건, 구조 3건 등 190여 건의 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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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등산객 안전사고가 빈번한 봄철을 맞아 4월 6일부터 5월 26일까지 영남알프스 간월재 정상 부근에서 산악전문의용소방대를 배치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2024.04.05. (사진= 서울주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등산객 안전사고가 빈번한 봄철을 맞아 4월 6일부터 5월 26일까지 영남알프스 간월재 정상 부근에서 산악전문의용소방대를 배치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주소방서 산악전문의용소방대는 현재 17명의 대원이 시기별·계절별 필요시 전진 배치돼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주요 활동은 등산객 조난 시 구조자 수색, 현장 응급처치, 구조·구급 보조 업무, 등산로 안전 순찰, 산불 예방 감시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산악전문의용소방대는 지난해 현장 처치 160건, 이송 28건, 구조 3건 등 190여 건의 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켰다.

◇시, 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

울산시는 5일 오전 10시 30분 울산 울주군의 엠컨벤션에서 예비군 창설 제56주년을 맞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예비군의 날은 지역방위를 담당하는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해 매년 4월 첫째주 금요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서정욱 울산시 행정부시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예비군가 제창, 울산시립예술단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예비군 육성 발전에 공을 인정받은 육군 제127여단 김유신 군무사무관 등 13명과 남구 선암동 예비군 지역대와 울산화력발전본부 예비군소대가 울산시장 표창을 수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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