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말숙 “아기 대여섯명 낳고 싶은데, 콘돔 모델…50대男 정자 건강 DM 그만”(야홍식당)

이슬기 2024. 4. 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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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말숙이 신중한 임신과 출산을 강조했다.

4월 4일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에는 '히밥, 고말숙 소개팅?? (feat.김대호 아나운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 히밥, 고말숙이 출연했다.

이날 히밥은 박수홍에게 "아이가 생기니 좋은 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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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야홍식당 박수홍’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말숙이 신중한 임신과 출산을 강조했다.

4월 4일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에는 '히밥, 고말숙 소개팅?? (feat.김대호 아나운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 히밥, 고말숙이 출연했다.

이날 히밥은 박수홍에게 "아이가 생기니 좋은 지" 물었다. 박수홍은 온몸으로 기뻐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그러자 고말숙은 "저도 막 애 막 지금 다 6명 낳고 싶거든요. 진짜 다 6명 낳고 싶지만 제가 콘돔 모델이 됐다"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는 "여러분 낳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중요한 사람과 낳는지가 참 중요하다"고 했고, 박수홍은 맞는 말이라고 공감했다.

이어 고말숙은 "콘돔 꼭 쓰시고 아이도 많이 낳으시고"라더 "50대 돌싱 분들 왜 이렇게 DM을 보내나. 전 괜찮습니다. 제 정자 건강합니다. 정자 건강한 사람이에요 라고 온다"고 해 모두를 웃게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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