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김수일 “원로운전 말 많아서” 16살 연하 아내가 운전 전담(특종세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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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배우 김수일이 운전대를 잡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4월 4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29회에서는 1세대 성우 겸 배우 김수일의 3년 차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김수일은 "운전 좀 잘 부탁합니다"라면서 운전은 아내에게 맡기고 본인은 조수석으로 향했다.
제작진이 "선생님이 운전 안 하시네요"라고 묻자 김수일은 "나 운전 안 한다. 왜냐면 조금만 잘못하면 원로 운전 요새 말이 많아서"라고 운전대를 잡지 않는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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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성우 겸 배우 김수일이 운전대를 잡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4월 4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29회에서는 1세대 성우 겸 배우 김수일의 3년 차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수일은 16살 연하 아내와 외출하며 차 문을 열어주는 스윗한 면모를 뽐냈다. 김수일은 "운전 좀 잘 부탁합니다"라면서 운전은 아내에게 맡기고 본인은 조수석으로 향했다.
제작진이 "선생님이 운전 안 하시네요"라고 묻자 김수일은 "나 운전 안 한다. 왜냐면 조금만 잘못하면 원로 운전 요새 말이 많아서"라고 운전대를 잡지 않는 이유를 전했다.
한편 1933년생 만 90세 김수일은 1954년 KBS 1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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