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일재, 오늘(5일) 5주기…배우 복귀 꿈 꿨던 ‘장군의 아들’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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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이일재가 사망한 지 5년이 흘렀다.
당시 이일재는 "무조건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해서 가족을 위해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다음부터는 건강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썼다"며 "빨리 나아서 동료들과 현장에서 만나고 싶다"고 강한 회복 의지를 보인 바 있기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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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고(故) 이일재가 사망한 지 5년이 흘렀다.
이일재는 지난 2019년 4월 5일 새벽, 폐암 투병 끝에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1960년생 이일재는 1989년 영화 '장군의 아들'을 통해 데뷔했고, '장군의 아들 2'에서의 인상적인 연기로 1992년 백상예술대상 영화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왕과 나', '대왕 세종', '불멸의 이순신', '야인시대', '무인시대', '연개소문', '각시탈' 등 많은 작품에서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00년 42세의 나이로 14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예쁜 두 딸을 낳았고, 2018년 12월 방송된 '둥지탈출3'에서 활동 중 폐암 선고를 받은 심경과 투병 생활을 이겨낸 가족의 힘을 고백했다.
당시 이일재는 "무조건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해서 가족을 위해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다음부터는 건강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썼다”며 “빨리 나아서 동료들과 현장에서 만나고 싶다"고 강한 회복 의지를 보인 바 있기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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