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60대 제니'의 자태...마치 '새 신부' 같아

안수현 2024. 4. 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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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아륻다운 자태를 뽐냈다.

4일, 박준금(61)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나아가 개인 온라인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을 통해 '봄에 어울리는 코디', '겨울 데일리룩' 등의 코디 영상뿐만 아니라 뷰티, 요리, 일상, 제품 리뷰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며 아낌없이 꿀팁을 전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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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박준금이 아륻다운 자태를 뽐냈다. 

4일, 박준금(61)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게시물 속 박준금은 드레스를 입은 채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나타나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준금은 새 신부를 연상케 하는 하얀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어 여리여리한 팔뚝을 강조했다. 또한 조심스럽게 계단을 내려오며 '60대 제니'만의 소녀스러운 매력을 풍기기도 했다. 박준금은 6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화려한 웨이브 컬의 헤어스타일도 완벽히 소화했으며, 탄탄한 몸매를 갖추는 등 톱스타다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일부 팬들은 하트나 박수 이모티콘을 남기며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박준금은 평소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자랑한다. 특히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일상 사진을 올리며 패션센스를 발휘한다. 최근 박준금은 아방가르드한 선글라스와 베이지 코트를 매치해, 럭셔리하면서도 품격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제품명을 알려달라는 요청 댓글이 쇄도하기도. 

나아가 개인 온라인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을 통해 '봄에 어울리는 코디', '겨울 데일리룩' 등의 코디 영상뿐만 아니라 뷰티, 요리, 일상, 제품 리뷰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며 아낌없이 꿀팁을 전수 중이다. 박준금만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편, 박준금은 1962년생 올해 나이 61세로, '닥터 차정숙', '속아도 꿈결', '두 번은 없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열연을 펼쳐 큰 사랑을 받았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박준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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