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고말숙, 처음 보자마자 끌려…주당에 예쁘기까지 해" 고백

이지현 기자 2024. 4. 4. 1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히밥이 고말숙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4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야홍식당 박수홍'에서는 개그맨 박수홍이 크리에이터 히밥, 고말숙을 초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히밥은 고말숙을 떠올리며 "제가 정말 끌렸다, 한 번밖에 안 봤는데. 왜냐하면 제가 술 잘 마시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주당이더라. '우와~ 이 사람이다' 정말 첫눈에 반했다"라고 털어놨다.

히밥은 또 한 번 팬심을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홍식당 박수홍' 4일 방송
유튜브 콘텐츠 '야홍식당 박수홍'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히밥이 고말숙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4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야홍식당 박수홍'에서는 개그맨 박수홍이 크리에이터 히밥, 고말숙을 초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먼저 히밥이 곱창집에 도착했다. 박수홍은 꼭 초대하고 싶었다며 격하게 반겼다. 히밥은 "지금 아침에 축구 훈련하고 공복 상태"라면서 한껏 기대했다.

박수홍이 이어 "너하고 인연이 있는 사람을 옆자리에 초대했다"라고 전했다. 히밥은 고말숙을 떠올리며 "제가 정말 끌렸다, 한 번밖에 안 봤는데. 왜냐하면 제가 술 잘 마시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주당이더라. '우와~ 이 사람이다' 정말 첫눈에 반했다"라고 털어놨다.

고말숙이 등장했다. 그는 생각보다 큰 키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박수홍이 나란히 선 후 "나랑 별로 차이 안 나"라며 혀를 내둘렀다. "키가 몇이냐?"라는 물음에 고말숙은 "177cm"라고 알려 놀라움을 더했다.

히밥은 또 한 번 팬심을 고백했다. 고말숙을 가리킨 그는 "술을 잘 마시는 것뿐만 아니라 엄청 예쁘시다. 제가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