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공효진, 남편 없는 생일 쓸쓸하지 않네 "꽃다발 선물도 받아"

배선영 기자 2024. 4. 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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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맞은 공효진이 즐거운 생파 현장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4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생일을 맞아 지인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나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위해 자진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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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 뉴스 = 배선영 기자] 생일을 맞은 공효진이 즐거운 생파 현장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4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생일을 맞아 지인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지인들이 선물해준 2단 케이크의 촛불을 끄는가 하면, 풍성한 꽃다발 선물을 잔뜩 받아 이를 인증했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 해 12월 케빈오가 입대하면서, '곰신'이 된 것. 케빈오는 1990년생으로, 미국과 한국 국적을 모두 가진 복수 국적자다. 케빈오는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나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위해 자진입대했다.

케빈오가 입대하면서, 공효진의 이번 생일 역시 남편 없이 맞이하게 된 것. 이에 남편 대신 지인들과 함께 한 생일 축하 파티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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