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의대 증원 600명 조율 가능성, 전혀 사실 아냐"
이윤정 2024. 4. 4.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4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를 600명 정도로 재조정할 수 있다는 취지의 언론 보도를 일축했다.
앞서 메디게이트뉴스는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면담을 앞두고 대통령실이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600명 정도로 조율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의 언론 보도 일축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통령실은 4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를 600명 정도로 재조정할 수 있다는 취지의 언론 보도를 일축했다.
대변인실은 이날 대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에서 의대 정원 증원 규모에 대해 600명 조율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메디게이트뉴스는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면담을 앞두고 대통령실이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600명 정도로 조율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전공의 대표 140분 만남…의대 증원 규모 축소 가능할까
- [단독]이재명 캠프, 미승인 선거로고송 사용했다
- 송하윤에 전종서까지, 학폭 바람 또?…"연예계 예의주시"[스타in 포커스]
- 허리수술로 하반신 마비…아내 "의사 잘못없다고 버텨"
- “고종이 그렇게 여자를 밝혔어” 김준혁 또 논란…후손 “사죄하라”
- "자다가 숨을 안 쉰다"…강릉서 8세 아동 숨진 채 발견
- 황정음 소속사도 사죄…"불륜 상대 NO, 악플 멈춰달라" [전문]
- '깜깜이 기간' 시작 첫 전망치…민주당 우세 속 50여곳 초박빙
- `타돌이` 탈출 이유 알겠네…`감옥` 같은 실내 동물원[르포]
- 복귀 인터뷰서 눈물 쏟은 윤이나 “다시 골프 선수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