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충주예성여고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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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가 마련한 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충주 예성여자고등학교가 학생·청소년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학·일반부 최우수상은 제천 월악산국립공원이 차지했다.
학생·청소년부 우수상은 단양 소백산중학교, 장려상은 진천 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청주 용아초등학교·하디글로벌스쿨이 각각 받았다.
분야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다음달 29~30일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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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가 마련한 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충주 예성여자고등학교가 학생·청소년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학·일반부 최우수상은 제천 월악산국립공원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22개팀 134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학생·청소년부 우수상은 단양 소백산중학교, 장려상은 진천 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청주 용아초등학교·하디글로벌스쿨이 각각 받았다.
대학·일반부는 충주 KG프레스가 우수상, 단양 3105부대과 청주 현대백화점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분야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다음달 29~30일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한다.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은 "생명존중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도민의 심폐소생술 시행율을 높이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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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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