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기협, 금천구 강성만 국민의힘 후보 초청 'G밸리 활성화'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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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는 제22대 금천구 국회의원 후보자인 강성만 국민의힘 후보를 초청해 해당 지역 벤처기업을 위한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대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공직선거법 제81조 제5항에 따라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도 대담회 참석을 요청했으나 최 후보는 불참 의사를 통보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이날 진행한 대담회 영상을 협회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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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벤처기업협회는 제22대 금천구 국회의원 후보자인 강성만 국민의힘 후보를 초청해 해당 지역 벤처기업을 위한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대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공직선거법 제81조 제5항에 따라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도 대담회 참석을 요청했으나 최 후보는 불참 의사를 통보했다.
서울 금천구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2단지와 3단지가 속해 있다. 약 1만 개의 기업과 약 10만 명의 근로자가 있는 특화 산업단지다.
협회는 이날 대담회에서 가산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해결 과제로 △대중교통 접근성 등 교통 인프라 개선 △임직원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주거 시설 확충 △IT·첨단 업종 입주기업의 성장을 위한 부족 등을 제시했다.
강성만 국민의힘 후보는 입주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등 첨단 산업으로 구조 전환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과 벤처기업이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이날 진행한 대담회 영상을 협회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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