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항공우주협회·제주도 ‘항공우주·UAM 산업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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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4일 제주도청 본관에서 '항공우주 및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항공우주협회와 제주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UAM 관련 정책 수립과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제협력에도 집중 지원에 나선다.
항공우주협회는 기업 유치를 위한 지원, 제주도는 산업 협력 활성화와 우주클러스터 조성을 각각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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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4일 제주도청 본관에서 ‘항공우주 및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항공우주협회와 제주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UAM 관련 정책 수립과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제협력에도 집중 지원에 나선다. 항공우주협회는 기업 유치를 위한 지원, 제주도는 산업 협력 활성화와 우주클러스터 조성을 각각 추진한다.
■한국전기연구원은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GSAT 2024 스타트업 컨버전스 리그’ 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년 미만 경력의 창업 기업이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심사를 통해 순위를 겨루는 경연 대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타트업 206곳 중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20개 팀이 경쟁했다. 대상인 경남도지사상은 구강조직 재생 혁신 신약 기업 ‘스템덴’이 수상했다. 우수상인 한국전기연구원장상은 전기 굴착기 개발·생산·렌탈 기업 ‘엘렉트’가 받았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발전후원회 부회장은 반재경 거명이앤씨 대표와 김상균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반 부회장은 전남 광양시에 있는 플랜트 전문기업 거명이앤씨 대표를 맡으며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설립 이후 첫 내부 승진 사무총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GIST 발전기금 모금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KICT 메타버스 서비스’ 출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기업의 홍보와 성과확산,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ICT 메타버스 서비스는 스타트업의 기술 홍보를 가상 공간으로 확장한 것으로 공간적 제약 없이 입주 기업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건설연은 서비스 출범을 계기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투자자들을 손쉽게 만나 투자유치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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