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청년 인턴들과 간담회

변옥환 2024. 4. 4.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진구는 김영욱 구청장이 3일 오후 본청 지니마루에서 현재 구에서 근무 중인 청년 행정인턴들과 간담회 시간을 보냈다고 4일 밝혔다.

김 청장은 청년 인턴들과 소통의 시간을 보내고 청년들에 인턴 참여 소감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 청장은 "청년들이 부산진구와 함께한 행정 경험을 발판 삼아 사회에 진출할 역량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산진구가 부산 청년 정책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부산진구 청사 지니마루에서 열린 ‘구청장과 청년 행정인턴과의 간담회’ 행사 모습. 부산진구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진구는 김영욱 구청장이 3일 오후 본청 지니마루에서 현재 구에서 근무 중인 청년 행정인턴들과 간담회 시간을 보냈다고 4일 밝혔다.

김 청장은 청년 인턴들과 소통의 시간을 보내고 청년들에 인턴 참여 소감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보냈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인턴은 “저는 평생학습관에서 수업 접수와 홍보물 제작 업무를 했다. 이번 인턴 참여로 미래를 설계하고 좋은 선배들과 유대관계를 맺으며 조직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청장은 “청년들이 부산진구와 함께한 행정 경험을 발판 삼아 사회에 진출할 역량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산진구가 부산 청년 정책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구의 청년 행정인턴은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에 행정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의 창의적인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고자 지난해 도입한 일자리 사업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