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이재윤 “부족함 알기에 운동선수라 최면 걸고 임해”

박수인 2024. 4. 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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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윤이 '피지컬:100' 시즌2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재윤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넷플릭스 시리즈 '피지컬:100 시즌 2-언더그라운드' 출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편 '피지컬: 100'은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컴피티션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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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 넷플릭스 제공
이재윤 / 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재윤이 '피지컬:100' 시즌2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재윤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넷플릭스 시리즈 '피지컬:100 시즌 2-언더그라운드' 출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재윤은 "몸 담았던 작품이 끝나면 늘 그렇듯 이번에도 헤어나오기 어렵네요. 부족함을 알기에 나는 ‘운동 선수’라 최면을 걸고 임해야만, 거대한 무대에서 압박을 이겨내며, 평생을 몸바쳐 해온 분들 사이에서 조금이라도 잘해낼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 그날들의 공기는 말로는 표현하기 어렵네요. 모두가 각자 사연이 있기에 간절했고, 잘하고 싶었고, 살아남고 싶었죠. 방심을 하거나 최선을 다하지 않을 수 없었고, 진실되게 온힘을 쏟아야만 했습니다"라며 진심으로 매 퀘스트에 임했음을 알렸다.

이어 "함께 해준 팀원들. 성빈, 민경, Justin, 현정이. 그들의 노력이 모두 화면에 담기지 못해 아쉽고 한명한명 얼마나 큰 열정으로 임했는지 알기에 본편으로 확인할 때 뭉클하더군요. 현장에는 더 많은 땀과 눈물이 있었습니다. 너무 고맙다"며 팀장으로서 팀원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재윤은 "현장에서 그리고 밖에서 고생하신 제작진분들 그리고 99인. 모두 도전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Respect. 각자 본업으로 돌아가 하시는 일, 응원합니다"며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어디에서 무얼하든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피지컬: 100'은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컴피티션 예능. 참가자 아모띠가 100명 중 우승을 차지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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