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식목일 차차 맑아져‥공기도 깨끗

박하명 캐스터 2024. 4. 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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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오후가 되면서 하늘빛이 흐려졌습니다.

지금 서울에도 구름이 가득 끼어 있는 모습인데요.

조금 전까지 충남 당진에는 약한 비가 떨어졌고요.

비가 내리면서 땅도 축축하게 젖어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전북 지역에 5에서 40mm, 전남과 충남 남동내륙 지역에 5에서 20mm, 경기 남부와 그 밖의 충청도, 경남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5mm 안팎의 비가 예상 되고요.

비는 오늘 밤에서 내일 새벽 사이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식목일인 내일 오후부터는 하늘빛이 차츰 맑아지겠고 미세먼지 없이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 10도, 광주가 11도로 예년 수준을 3도에서 5도가량을 웃돌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8도, 광주와 대구 19도가 예상됩니다.

주말부터 다음 주 초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한낮 기온 20도 안팎으로 따뜻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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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86405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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