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재희 “NCT 재현 만나면 하고 싶은 말 있다”
그룹 NCT 위시의 재희와 료가 ‘SM 덕후’로서 ‘성덕 에피소드’를 전했다.
재희는 지난 3일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NCT 재현 선배님이 롤모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규현 선배님과는 도쿄돔 ‘SM타운’ 때 컬레버 무대를 했다. 그때 처음 뵌 건 아니지만, 그렇게 가까이서 뵌 건 처음이라 떨렸다”며 “재현 선배님과는 아직 말을 많이 못해봤다. 혹시 대화할 기회가 있다면 선배님처럼 사람들을 한 눈에 사로잡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애기하고 싶다. 재현 선배님을 보고 아티스트을 키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료 역시 “데뷔하기 선부터 NCT 도영 선배님을 좋아했다. 항상 잘 챙겨주고 밥도 사주고 같이 식사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재희는 “도영 선배님은 음악방송 중간에도 음식을 직접 사서 와주기도 했고, 평소에도 많이 도와주고 선물도 해주고 응원도 많이 해줬다”고 덧붙이며, “보아 선배님도 저희를 많이 도와주고 있고, 프리데뷔 기간 때는 유노윤호 선배님꼐 직접 코칭을 받기도 했다”며 SM 식구들에 대한 애정을 쵸했다.
NCT 위시는 데뷔 서바이벌 오디션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를 통해 결성된 팀으로, 한국인 멤버 2명(시온, 재희)과 일본인 멤버 4명(리쿠, 유우시, 료, 사쿠야)으로 구성됐다.
지난 2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SM타운’ 콘서트를 통해 데뷔 무대를 펼친 데 이어 28일 데뷔 싱글 ‘위시’를 발매, 이후 지난달 4일에는 한국에서도 데뷔를 알리고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배신’은 하이브가 했을까, 민희진이 했을까
- [종합] “잘랐다고 욕 먹어” 최화정·재재·신지, 같은날 라디오 하차
- 변우석, 본인 팬미팅 티케팅 시도→실패···“하ㅠㅠ”
- “강형욱, 직원들 최고대우···욕설도 안해” 전 직원의 입장
- [전문] 닝닝, 건강 이상으로 병원 行… ‘K-WAVE’ 불참
- [종합] 박수홍♥김다예 ‘임신 6개월’ 조산 위험無 “첫 하와이 태교여행”
- [단독] 하니♥양재웅, 올 가을 결혼한다
- [종합] “팬심도 과유불급” 변우석→김지원, 안전 위협에 ‘시름’
- ‘이혼’ 안현모, 병원行…무슨 일?
- [스경연예연구소] ‘선업튀’ 누구 마음대로 종영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