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전설' 장윤희, 전북체육회에 소장품 기증
조수영 2024. 4. 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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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의 전성기를 이끈 장윤희 17세 이하 대표팀 감독이 체육소장품을 기증했습니다.
전북자치도체육회는 오늘(4일) 장 감독이 '체육역사 기념관' 건립을 기원하며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때 획득한 금메달과 선수시절 사진 등을 체육회에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배구 명문인 전주 근영여고를 졸업한 장 감독은 1990년대 프로선수로 활동하며 리그 MVP를 다섯 차례 거머쥔 배구 전설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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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의 전성기를 이끈 장윤희 17세 이하 대표팀 감독이 체육소장품을 기증했습니다.
전북자치도체육회는 오늘(4일) 장 감독이 '체육역사 기념관' 건립을 기원하며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때 획득한 금메달과 선수시절 사진 등을 체육회에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배구 명문인 전주 근영여고를 졸업한 장 감독은 1990년대 프로선수로 활동하며 리그 MVP를 다섯 차례 거머쥔 배구 전설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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