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서-와플대학, 약자 위한 지문 사전등록제 캠페인

이기범 기자 2024. 4. 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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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경찰서가 4일 와플대학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문 사전등록제도 캠페인'을 시작했다.

양측의 협약에 따라 와플대학은 지문 사전등록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 코드 및 경찰 정책 안내 문구가 삽입된 음료 컵홀더와 냅킨을 전국 지점에 유통한다.

지문 사전등록제는 실종 우려가 있는 아동, 치매 질환자, 지적장애인 등의 신상 정보를 미리 등록해 실종 발생 시 조기 발견과 사회적 보호를 위해 마련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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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경찰서는 와플 전문 판매점 와플대학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문 사전등록제도 캠페인' 업무 협약을 4일 체결했다. (서울 도봉경찰서 제공)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서울 도봉경찰서가 4일 와플대학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문 사전등록제도 캠페인'을 시작했다.

양측의 협약에 따라 와플대학은 지문 사전등록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 코드 및 경찰 정책 안내 문구가 삽입된 음료 컵홀더와 냅킨을 전국 지점에 유통한다.

지문 사전등록제는 실종 우려가 있는 아동, 치매 질환자, 지적장애인 등의 신상 정보를 미리 등록해 실종 발생 시 조기 발견과 사회적 보호를 위해 마련된 제도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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