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제작사의 일방적 유료화? SBS플러스·ENA 측 “몰랐다”(공식)[MK★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제작사의 일방적인 유료 전환이었던 것일까.
라이브 방송과 미방송분의 유료화 시스템 적용을 두고 논란이 일은 가운데 SBS플러스, ENA 측이 현 상황에 대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나는 솔로' 각 기수에 근황과 짝이 된 커플의 현재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라이브 방송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지만, 제작진의 기습적인 유료 전환은 달갑지 않은 분위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제작사의 일방적인 유료 전환이었던 것일까. 라이브 방송과 미방송분의 유료화 시스템 적용을 두고 논란이 일은 가운데 SBS플러스, ENA 측이 현 상황에 대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SBS플러스·ENA 측 관계자는 4일 오후 MK스포츠에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콘텐츠는 양 채널과 별개이다. 양 채널 입장에서는 사전에 전달받은 내용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당황스러운 상황”이라며 “촌장엔터테인먼트에 상황에 대해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촌장엔터테인먼트 측은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멤버십이 개설된다”며 촌장 멤버십 가입 혜택으로, △촌장 유튜브 LIVE 방송 실시간 스트리밍 시청 △나는 SOLO 미방분 시청 △촌장 오리지널 콘텐츠 시청 등을 언급했다. 해당 멤버십의 가격은 한 달에 7990원이다.
그동안 ‘나는 솔로’ 각 기수에 근황과 짝이 된 커플의 현재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라이브 방송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지만, 제작진의 기습적인 유료 전환은 달갑지 않은 분위기다. 무엇보다 라이브 방송은 날 것 그대로 방송되는 경우가 다수였고, 진행자 없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답답한 진행이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였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이유로 시청자들은 “돈을 내고 볼 건 아니다” “시청자를 바보로 아는 거냐” “돈 주고 볼 것까지는 아닌 듯” “피디님 이건 아닌 듯” “진짜 최악. 이걸 멤버십으로?” 등의 의견을 내고 있다. 특히 월 구독료가 OTT와 비슷하게 책정된 점에 대해서도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폭 논란’ 송하윤→조병규까지, 빨간불 켜진 ‘찌질의 역사’ 이대로 괜찮을까 [MK★이슈] -
- “이용식 반대 이겨내고”…이수민♥원혁, 3년 열애→오늘(2일) 결혼 [MK★이슈] - MK스포츠
- 이효리, 감탄 나오는 아찔한 청바지 화보 공개 - MK스포츠
- ‘용감한 리더’ 캔디샵 소람, 알록달록한 매력 - MK스포츠
- “기대치 넘어섰다” MLB 전문 기자, 이정후 호평 - MK스포츠
- 강백호 ‘수원의 안방마님 자리 잡을까’ - MK스포츠
- 강백호 ‘도루는 쉽지 않을거야’ [MK포토] - MK스포츠
- 강백호 ‘간결한 송구 자세’ - MK스포츠
- 장재중 코치 ‘강백호, 자세 좋고!’ [MK포토] - MK스포츠
- 강백호 ‘본격적인 포수 수업…장재중 코치도 미소 활짝’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