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이정표”…한국가스안전공사 100년 위원회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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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가 미래 이정표 마련에 닻을 올렸다.
공사 측은 100년 위원회에서 도출된 아이디어와 의견에 대해 별도 외부용역이나 사내 전담조직을 운영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공사 100년 위원회 활동이 공사의 시대적 역할을 재정립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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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가 미래 이정표 마련에 닻을 올렸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본사 회의실에서 공사 100년 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위원회는 내부직원(50%)과 외부위원(50%) 총 18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에너지와 기술, 조직·문화 등 3개 분과로 나눠서 올해 말까지 활동한다.
공사 측은 100년 위원회에서 도출된 아이디어와 의견에 대해 별도 외부용역이나 사내 전담조직을 운영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공사 100년 위원회 활동이 공사의 시대적 역할을 재정립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취임 이후 인본경영과 에너지안전 종합기관, 녹색기업 등 3대 경영방침으로 제시하고 신바람 나는 조직 분위기 확산 등 조직문화 대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성=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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