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중소금융권, 소상공인 16만 명에 1천200억 원 이자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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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금융권이 5~7% 금리로 사업자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환급하는 이자가 1분기에 약 1천200억 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자환급 대상은 지난해 말 기준 상호금융기관과 여신전문금융회사, 저축은행 등 중소금융권에서 5~7% 금리로 사업자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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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금융권이 5~7% 금리로 사업자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환급하는 이자가 1분기에 약 1천200억 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서울 중구 신협중앙회 서울사무소에서 '중소금융권 이자환급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이자 환급 신청을 받은 결과, 오는 12일까지 소상공인 16만 2천 명이 이자 1천163억 원을 돌려받게 되는데, 이는 올해 환급 예상액 3천억 원의 약 38.8% 수준입니다.
이자환급 대상은 지난해 말 기준 상호금융기관과 여신전문금융회사, 저축은행 등 중소금융권에서 5~7% 금리로 사업자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입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86370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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