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총선] 김상헌(더민주, 포항남·울릉) 후보,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우상호, 이용우 의원 지원 유세 펼쳐

오주호 기자(=포항) 2024. 4. 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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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상헌 경북 포항남·울릉 후보는 지난 3일 유은혜 전 교육부장관, 우상호, 이용우 의원이 포항 큰 동해시장을 찾아 김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우상호 의원은 "전국 곳곳에 골목상권이 어려움에 처해있다. 포항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대통령은 국민들의 삶은 뒷전이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에 대해 사과도 없다. 이제는 국민의 삶을 먼저 살피고 민생을 살릴 수 있는 민주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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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도 정권 심판에 회초리 들어야 할 때”

더불어민주당 김상헌 경북 포항남·울릉 후보는 지난 3일 유은혜 전 교육부장관, 우상호, 이용우 의원이 포항 큰 동해시장을 찾아 김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우상호 의원은 “전국 곳곳에 골목상권이 어려움에 처해있다. 포항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대통령은 국민들의 삶은 뒷전이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에 대해 사과도 없다. 이제는 국민의 삶을 먼저 살피고 민생을 살릴 수 있는 민주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용우 의원은 “ 보수 성향이 강한 포항에서도 변화가 있어야 포항이 발전할 수 있다”며 “이제는 민주당에 힘을 실어주시면 포항에도 새로운 변화가 가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유은혜 전 교육부장관은 “제가 기계 유씨로 개인적으로 포항 기계와 인연이 깊다.이제는 지역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을 뽑아야 한다”며 “이번에는 포항에서도 젊고 유능한 김상헌 후보를 지지해 달라” 고 호소했다.

김상헌 후보는 “이번 총선기간 중에 대통령은 전국에서 선심성 정책 발표하고 있지만 경북은 패싱됐다”며 “그 이유는 경북에는 선심성 정책을 발표하지 않아도 표를 찍어주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경북에서도 정권 심판에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3일 유은혜 전 교육부장관, 우상호, 이용우 의원이 경북 포항을 찾아 큰동해시장에서 김상헌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치고 있다. ⓒ김상헌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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