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추가 입건한 의협 간부 첫 소환…9시간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공의 파업을 부추긴 혐의로 추가 입건된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간부가 경찰에 출석해 9시간동안 조사받았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강원도의사회 소속 의협 비대위원 신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신씨는 앞서 경찰에 출석해 입건 전 참고인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경찰은 보건복지부가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 의협 전·현직 간부 5명를 수사하면서 지난달 18일 신씨를 같은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강원도의사회 소속 의협 비대위원 신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조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어졌다.
이번이 신씨에 대한 첫 소환조사다. 신씨는 앞서 경찰에 출석해 입건 전 참고인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경찰은 보건복지부가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 의협 전·현직 간부 5명를 수사하면서 지난달 18일 신씨를 같은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
신씨에 대한 추가 조사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
#경찰 #전공의 #간부 #조사 #의협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김기리♥문지인, 결혼 후 오픈마인드로 달라져…'39금 스킨십'까지
- "이웃집서 심한 냄새난다"…충남 서산서 40대 여성 숨진채 발견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살아보니 장난 아냐"
- 박기량, 강남살이 힘들다…"월세 165만원·배달료 300만원"
- "최태원 동거인에 쓴 219억원도 재산분할 대상"…혼외자 학비만 5억
- "두 아이 남편, 술 마시고 성매매.." 워킹맘 고민에 법륜이 한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