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식음문화 개선에 앞장선 올데이골프그룹, 골퍼들 호평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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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골프그룹이 골프장 식음문화에 대한 통념을 깨기 위해 선보인 'Just 1만원의 행복+a' 식사 메뉴가 골퍼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충주 임페리얼레이크CC와 로얄포레, 올데이, 그리고 옥스필드CC 등 4개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올데이골프그룹은 '행복한 동행-행복한 가격 추구'라는 슬러건을 걸고 저렴한 금액의 식사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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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올데이골프그룹이 골프장 식음문화에 대한 통념을 깨기 위해 선보인 'Just 1만원의 행복+a' 식사 메뉴가 골퍼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충주 임페리얼레이크CC와 로얄포레, 올데이, 그리고 옥스필드CC 등 4개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올데이골프그룹은 '행복한 동행-행복한 가격 추구'라는 슬러건을 걸고 저렴한 금액의 식사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계열사 골프장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하다고 올해 봄 골프 시즌을 맞아 본격적으로 고객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주중 단품 메뉴는 계절에 맞게 메인 식사와 4찬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계란후라이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주말에는 가격이 오르지만 단품 메뉴 가격(1만 3000원) 역시 합리적이다.
가격을 낮췄다고 해서 음식의 질까지 떨어지지 않는다. 올데이골프그룹은 4개 골프장 동일한 레시피를 전제로 갓 지은 밥, 맛있는 김치, 정직한 식재료, 건강한 음식, 정갈한 맛의 '집 밥' 등을 5대 원칙으로 정해 식사를 준비한다.
국내 최초 '1만원 밥상'에 대해 골퍼들 사이에서는 '골프소비자의 음식 선택권을 확대했다'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올데이골프그룹 전략기획부분장 서향기 대표는 "4개 골프장의 식음부문을 통합해 오래된 관행을 깼다. 소비자의 선택권과 만족도라는 두 가지 키워드에 집중해 행복하고 합리적인 가격 추구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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