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 30개소 설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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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5일과 6일 이틀 간에 걸쳐 실시됨에 따라 지역 내 사전투표소 30개소를 설치·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사전투표는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인 5일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시 관내 사전투표소는 읍면동별 1개소씩 운영되며, 오천읍은 추가로 1개소가 더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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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5일과 6일 이틀 간에 걸쳐 실시됨에 따라 지역 내 사전투표소 30개소를 설치·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사전투표는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인 5일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시 관내 사전투표소는 읍면동별 1개소씩 운영되며, 오천읍은 추가로 1개소가 더 운영된다. 시는 남구와 북구 각 15개소씩 총 30개소를 운영한다.
시민들은 오는 10일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에 가정으로 배송된 안내문에 고지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시는 본 투표일인 10일 남구 81개소, 북구 83개소 등 총 164개의 투표소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의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인 만큼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기를 바란다”며 “본 선거일에 투표하지 못하는 분들은 다가오는 사전투표에 반드시 참여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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