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ROTC, 초급간부 모집에 열정적 홍보나서
가톨릭관동대 ROTC가 26일까지 가톨릭관동대 1, 2학년 재학생 중 29세 이하의 남녀를 대상으로 후보생을 모집한다.
올해는 대학 성적을 기반으로 필기시험을 대체하여 후보생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학군장교 후보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ROTC총동문회 장학금, 단기복무장려금, 자기계발비, 장학금, 미 A&M대학 연수 기회 등이 포함된다.
가톨릭관동대 ROTC는 학군단의 노력을 통해 국방력의 강화를 위한 초급간부를 발굴하고 있다. 학군단장 차동영 대령은 직접 홍보에 나서 대학의 단과대별 학장, 교수들과 면담하여 우수 자원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학과별 강의실을 방문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활발한 SNS홍보와 대학동아리 홍보행사에 참여하여 후보생들에게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대학홍보팀장 장정법은 “가톨릭관동대 ROTC가 국방력 강화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학군장교들의 열정과 능력은 가톨릭관동대의 위상을 한층 높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차동영 학군단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모집홍보 활동은 ROTC 모집에 있어서도 큰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모집홍보 노력에 힘입어 우리 재학생들이 최고의 리더가 되기 위한 탁월한 선택을 할 것임을 자신한다”라고 전했다.
1971년에 창설된 147 학군단은 최초 장교배출 이후 총 47개 기수를 통해 1960명의 학군장교를 배출했다. 가톨릭관동대 ROTC 후보생들은 매년 동·하계 군사입영훈련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방력의 핵심 부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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