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문화재단, 4월 매주 금요일마다 앙상블 시리즈 공연 마련

윤현서 기자 2024. 4. 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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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앙상블은 지금요’ 시리즈 첫 공연이 펼쳐진다. 과천문화재단 제공

 

과천문화재단은 해외연주자 초청 시리즈 ‘앙상블은 지금요’를 4월 매주 금요일마다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현악 3중주에서 금관 8중주까지 다양한 앙상블이 출연할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은 5일 독일 슈투트가르트 출신의 페가소스 스트링 콰르텟이 현악 4중주로 포문을 연다. 이후 한국, 이스라엘, 프랑스 순으로 매주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과천시민은 30%, 홈페이지 회원은 20% 할인 받을 수 있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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