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라이브즈' 아서 매력에 푹…관객 사로잡은 존 마가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존 마가로가 관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의 공동 투자배급작 '패스트 라이브즈'가 관객과 평단의 꾸준한 호평 속 장기 흥행에 돌입한 가운데 아서와 그를 연기한 존 마가로를 향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셀린 송 감독은 "우리는 그저 존 마가로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었을뿐이다. 그는 기꺼이 모든 색깔의 감정을 연기로 보여줬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존 마가로가 관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의 공동 투자배급작 '패스트 라이브즈'가 관객과 평단의 꾸준한 호평 속 장기 흥행에 돌입한 가운데 아서와 그를 연기한 존 마가로를 향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존 마가로는 영화는 물론, 방송,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기파 배우다. 토드 헤인즈 감독의 '캐롤', 켈리 라이카트 감독의 '퍼스트 카우', 아담 맥케이 감독의 '빅쇼트' 등 유명 감독들의 선택을 받으며 매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패스트 라이브즈'에서는 '나영'의 남편으로서 영화의 서사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인 '아서'로 좋은 반응을 모았다. 이민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나영'의 상황을 기꺼이 이해하려 애쓰며, 늘 묵묵히 곁에 머무는 '아서'의 모습에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셀린 송 감독은 "우리는 그저 존 마가로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었을뿐이다. 그는 기꺼이 모든 색깔의 감정을 연기로 보여줬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예슬, 슬렌더 몸매에 반전 볼륨감…'♥︎10세 연하' 반할 만한 섹시미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이종원 "'밤피꽃',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연기 열정 더 뜨거워져" - 스포츠한국
- 김나정, 민낯보다 더 놀라운 터질 듯한 볼륨감 - 스포츠한국
- K리그 ‘눈물도르’ 가린 결과... ‘2번 운 건’ 수원삼성이었다[수원에서] - 스포츠한국
- 요요미, 흘러내린 어깨 사이로 '아찔' 쇄골라인 노출 - 스포츠한국
- 화사, 아슬아슬한 끈 비키니 입고 몸매 자랑…'파격 노출'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손석구 “관객과 밀당 통해 캐릭터 완성도 높여가는 것이 제 원칙” - 스포츠한국
- 치어리더 안지현, 누워서도 살아있는 S라인…청순 섹시 여친짤 - 스포츠한국
- 캡틴SON ‘토트넘 400G’에 재 뿌리네... 손흥민 마크맨, 철벽수비에 ’등판 골‘까지 - 스포츠한국
- [인터뷰] 김성철, "충무로 차세대 스타? 기분 좋은 책임감 점점 커져요"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