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공식 카카오톡 채널 개설…지역소식 등 공유

정재익 기자 2024. 4. 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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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채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민에게 지역 소식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카카오톡 채널 '대구 서구청'은 지역 소식을 시각화해 전달한다.

서구 관계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알찬 소식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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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카카오톡 채널 '대구 서구청' 홍보물. (사진=대구시 서구 제공) 2024.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채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민에게 지역 소식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카카오톡 채널 '대구 서구청'은 지역 소식을 시각화해 전달한다. 구정 소식지를 간편하게 볼 수 있는 '내 손안의 서구광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요행사, 복지혜택 등 내용을 담은 메시지도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발송해 홍보 효과를 높인다.

구는 채널 활성화를 위해 친구 추가 이벤트, 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알찬 소식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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