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몽드, 글로벌 향료 회사 CPL Aromas와 협업…유니섹스 향수 2종 출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슈몽드가 세계적인 향료 기업 CPL Aromas와 협업하여 유니섹스 향수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제품은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유니섹스 향수로 로맨틱하고 우아한 장미 비누향이 어우러진 '로즈발롱'과 블랙베리와 시트러스가 조합으로 현대적인 향기를 선사하는 '라블랙베리' 2종이다.

2종 모두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설계되었으며 성별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김시중 엠지코리아 대표는 “슈몽드의 신제품 '로즈발롱'과 '라블랙베리'는 성별을 초월한 향기로 모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향수를 통해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발견하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몽드는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하여 4월 한 달 간 10% 할인 혜택과 무료 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