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서 규모 6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혼슈 동북부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오늘(4일) 낮 12시 16분쯤 규모 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으며 진원 깊이는 40㎞로 추정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혼슈 동북부 지역인 후쿠시마현과 이와테현, 미야기현에서 최대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혼슈 동북부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오늘(4일) 낮 12시 16분쯤 규모 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으며 진원 깊이는 40㎞로 추정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혼슈 동북부 지역인 후쿠시마현과 이와테현, 미야기현에서 최대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입니다.
진도 4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고 천장에 매달린 전등이 크게 흔들리는 수준의 흔들림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도쿄에서도 실내에 있는 대부분 사람이 진동을 감지하는 진도 2의 흔들림이 측정됐습니다.
[박연수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younsu456@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속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오늘 윤석열 대통령 만난다
- 국민의힘, '총장이 이대생 성상납' 김준혁 대검에 고발
- 르세라핌 카즈하·앤팀 케이, 일본발 열애설 부인 `사실 아냐`(공식입장)
- 신생아 특례대출 부부 소득 기준 1억3,000만 원→2억 원
- 생후 2개월 안 된 쌍둥이 엎어 재워 사망...20대 엄마 혐의 인정
- 이재명 ″단 0.73%p 차이로 운명 갈려″…박빙 지역 지지 호소
- 금 1돈 얼마야?...온스당 2,300달러 돌파 '사상 최고'
- ″툭하면 애들 교복 훔쳐″…여배우 A 씨 학폭 폭로글 확산
- 대만 강진에 1천명 이상 산속 고립 추정...부상자도 1천명 넘어
- 여중생 등굣길 노렸나...스타킹 신고 음란 행위 20대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