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최명길 김소연과 한강뷰 티타임 “봄날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권미성 2024. 4. 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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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S.E.S. 출신 바다가 절친 배우 최명길, 김소연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바다는 "봄날 우행시 행복은 가까이에 똑똑똑. 바다, 최명길, 김소연"이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사진 속 바다는 최명길, 김소연과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같은 날 최명길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좋은 시간, 동네 마실 ㅎㅎ"이라며 바다, 김소연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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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바다, 최명길, 김소연/바다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바다, 최명길, 김소연/바다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바다, 최명길, 김소연/최명길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S.E.S. 출신 바다가 절친 배우 최명길, 김소연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4월 3일 바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다는 "봄날 우행시 행복은 가까이에 똑똑똑. 바다, 최명길, 김소연"이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사진 속 바다는 최명길, 김소연과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명길은 양옆의 바다와 김소연과 함께 화사한 미소를 지었다.

또 세 사람은 한강뷰 집을 배경으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며 티타임을 함께했다.

이를 본 김소연은 "(행복은) 가까이!!! 그렇지?"라고 댓글을 남기자 바다는 "맞아. 그런 거였어. 인생 좀 살아보니 이제 조금 알 것 같아"고 공감했다. 최명길 역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 공감하며 "나도"라고 댓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같은 날 최명길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좋은 시간, 동네 마실 ㅎㅎ"이라며 바다, 김소연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이에 김소연은 "정말 행복한 시간요"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명길과 김소연은 지난 2019년 방송된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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