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7급 공무원 '직장 내 괴롭힘' 주장…의정부시장, 진상조사 지시
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2024. 4. 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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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경기 의정부시장은 지난 2일 숨진 채로 발견된 시청 소속 7급 여성 공무원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진상 조사를 지시했다.
김 시장은 지난 3일 오후 고인의 빈소를 찾아 유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며 철저한 진상 조사를 약속한 바 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간부 공무원을 포함한 전 직원들이 이번 사건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해야 한다"며 "일부 언론보도와 유족 측의 주장대로 직장 내 문제가 있었는지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사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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