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2024 총선 후보 기후공약 전수조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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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장이 4일 서울 용산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지역구 후보 698명 기후공약 전수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소장은 "기후유권자는 점점 늘고 있고, 여야 모두 기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데, 정작 기후 후보와 기후 공약이 보이지 않는다는 문제의식에서 조사를 시작했다"라고 말하며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며, 원내 정당들이 10대 공약으로 기후공약을 제시한 것에 비해 지역구의 기후공약 수준은 처참한 지경"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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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장이 4일 서울 용산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지역구 후보 698명 기후공약 전수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소장은 “기후유권자는 점점 늘고 있고, 여야 모두 기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데, 정작 기후 후보와 기후 공약이 보이지 않는다는 문제의식에서 조사를 시작했다”라고 말하며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며, 원내 정당들이 10대 공약으로 기후공약을 제시한 것에 비해 지역구의 기후공약 수준은 처참한 지경”이라고 말했다. 2024.4.4/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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