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대구경북 시총 118조 원…전월대비 5.0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이 한 달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가 4일 발표한 '2024년 3월 대구경북 상장사 증시 동향'을 보면 119개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18조 6064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달 대비 5.01%(6조 2558억 원) 감소한 것이다.
지역 상장법인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증가폭이 가장 큰 곳은 전달 대비 7431억 원 증가한 이수페타시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이 한 달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가 4일 발표한 '2024년 3월 대구경북 상장사 증시 동향'을 보면 119개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18조 6064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달 대비 5.01%(6조 2558억 원) 감소한 것이다.
포스코그룹주와 에코프로머티를 중심으로 하락세로 바뀐 영향이 컸다.
3월 지역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5조 8077억 원으로 전월에 비해 9.11% 늘었다.
지역 상장법인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증가폭이 가장 큰 곳은 전달 대비 7431억 원 증가한 이수페타시스다.
코스닥시장에선 전월에 견줘 1817억 원 는 한국비엔씨가 1위를 차지했다.
주가 상승률은 유가증권시장에선 이수페타시스(38.46%), 코스닥시장에선 한국비엔씨(56.38%) 증가폭이 가장 가팔랐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핀란드서 학폭 당하던 12세 남학생 총기난사…"동급생 1명 사망"
- 누워있는 백비·잃어버린 마을…4.3엔 아직 이름이 없다
- 임종석 "文, 참다 참다 오죽하면 나왔겠나"
- 배우 유해진의 '까치구멍집'…영남대 민속촌이었네
- 노숙인 냄새 심하면 범죄다? 영국서 체포 법안 추진에 '와글와글'
- 서울 대치동서 길 가던 여성 성추행한 10대 남성 붙잡혀
- '김건희 논문' 취재하며 경찰 사칭 MBC 기자…벌금형 확정
- 문신 보여주며 10대 여학생에 '조건만남' 강요한 20대들
- "대만 강진, 1천명 넘게 고립…2~3일 여진 가능성"
- '전국 행진' 나선 이태원 참사 유가족…"진실에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