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드론으로 야생멧돼지 기피제 살포
진희정 2024. 4. 4. 10:59
[KBS 청주]보은군과 한돈협회 보은군지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예방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해 방제합니다.
두 기관은 이달, 지역 양돈 농가 20곳 주변과 진입이 어려운 지점 등을 중심으로 야생 멧돼지 기피제를 살포할 예정입니다.
보은에서는 2022년 6월 이후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야생 멧돼지 사체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타이완 강진 9명 사망·천여 명 부상…여진에 구조 한때 중단
- “방 안에서 7시간 줄담배”…7개월 아이한테서 아빠 뺏어갔다 [잇슈 키워드]
- 민주주의 한계 넘겠다?…트럼프의 ‘죄와 벌’ [이정민의 워싱턴정치K]
- “아저씨 비 맞으며 일하신다”…까치발 들고 우산 ‘쓱’ [잇슈 키워드]
- 아이티 교민 첫 탈출 후 일주일 째…추가 탈출은 언제쯤? [특파원 리포트]
- 구멍 뚫린 과적 단속 시스템…대안 나올까?
- “벚꽃 개화를 선언합니다”…꽃 피는 시기는 ‘이 나무’로 정한다고? [현장영상]
- 푸바오 돌아갔지만…판다는 ‘기후변화’로 멸종 위험 [팩트체크K]
- 한 번 털리면 다 털린다! 악성코드로부터 내 정보 지키는 법은? [사이버위협]
- [단독] “‘김정은 참관’ 공수부대 강하 훈련서 사상자 다수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