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다나와’ 구미시, ‘달달한 낭만야시장’ 26일 오픈

2024. 4. 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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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오는 26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2회(금¤토) 구미새마을중앙시장과 중앙로 동문상점가 일원에서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차별화된 야시장을 위해 구미대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엄격한 요리법 전수와 위생, 서비스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김천, 칠곡, 대구 등 외부 관광객 유입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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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중앙시장 및 중아로 동문 상점가 일원 6월 22일까지
레트로 사진찍기, 무드등 만들기 등 연인, 가족 프로그램 다양
야시장 홍보 포스터
구미시는 오는 26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2회(금¤토) 구미새마을중앙시장과 중앙로 동문상점가 일원에서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박현빈, 정다경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황복튀김, 짚불소시지구이, 닭오돌구이, 대패숙주볶음 등 구미 맛집으로 엄선된 풍성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레트로 사진찍기, 페이스페인팅, LED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체험을 멋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무지개 조명, 개성 넘치는 포토존을 준비하고 있다.

5월에는 TV 홍보를 통해 구미 인근 지역과 대구, 경북 전역에 걸쳐 대대적으로 야시장을 홍보하고 젊은 세대의 취향을 고려해 각종 SNS 해시태그 프로모션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로운 젊은 세대 유입으로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하는 야시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구미의 또 다른 볼거리로 키우겠다”고 했다.

시는 차별화된 야시장을 위해 구미대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엄격한 요리법 전수와 위생, 서비스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김천, 칠곡, 대구 등 외부 관광객 유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스포츠동아(구미) 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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