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림, 신곡 '가수해도 되겠다' 발표…"오랜만에 만나는 주옥 같은 곡"

김원겸 기자 2024. 4. 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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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으로 프로골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최홍림이 신곡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 '가수해도 되겠다'는 부모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과 어린 시절 추억을 담은 곡으로, 최홍림은 작사에도 참여했다.

최홍림 신곡 '가수해도 되겠다'는 음원 발표 전부터 히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홍림 신곡 '가수해도 되겠다'는 4일 낮 12시에 음원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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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개그맨 출신으로 프로골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최홍림이 신곡을 발표한다.

최홍림은 4일 낮 12시 두번째 싱글 '가수해도 되겠다'를 내고 가수로 활동에 나선다.

이번 신곡 '가수해도 되겠다'는 부모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과 어린 시절 추억을 담은 곡으로, 최홍림은 작사에도 참여했다.

트로트 경연프로그램이 주도하는 트로트 열풍 속에서 '가수해도 되겠다'는 큰 의미를 갖는다. 대중이 트로트 음악을 접할 기회가 많아졌지만, 깊이 있고 울림 있는 곡을 찾아보기 힘든 게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최홍림 신곡 '가수해도 되겠다'는 부모와 가족, 고향에 의미를 생각하게 되는 주옥 같은 곡으로 평가된다.

장민호 '7번 국도' 등을 작사, 작곡한 한수영이 직접 '가수해도 되겠다' 음반을 제작까지 할 정도로 가수와 작곡가가 이번 신곡에 애정이 깊다.

최홍림 신곡 '가수해도 되겠다'는 음원 발표 전부터 히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부들의 봄학기 노래교실에서 특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타강사 박미현 씨는 이 노래를 듣자마자 작곡가와 가수에게 직접 연락해 출연을 요청했다.

최홍림은 방송 무대에도 오른다. 오는 23일 전국 민방 '전국탑텐 가요쇼'에 출연해 '가수해도 되겠다'를 부르며 가수로서 첫 무대를 시작한다. 이어 24일 채널A 간판 건강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서 직접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5월 17일에는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가수해도 되겠다'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홍림 신곡 '가수해도 되겠다'는 4일 낮 12시에 음원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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