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간만에 아파트 분양 '기대'...올해 공동주택 8720가구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가 올해 행복도시 동(洞)지역과 읍면 지역에서 총 8720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올해 동 지역에선 합강동(5-1생활권)과 산울동(6-3생활권)에 4704가구를 착공할 계획이다.
읍면 지역에선 장군면, 연서면, 연기면 등에 총 4016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한다.
한편 행복청은 올해 행복도시 내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위해 합강동(5-1생활권), 산울동(6-3생활권) 두 생활권에서 총 4704가구의 공동주택을 착공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택 안정공급·실수요자 주택 마련 기회 확대 추진
세종시가 올해 행복도시 동(洞)지역과 읍면 지역에서 총 8720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올해 동 지역에선 합강동(5-1생활권)과 산울동(6-3생활권)에 4704가구를 착공할 계획이다.
이중 분양주택의 경우 민간분양주택(합강동 L9·L12 블록)과 공공분양주택(합강동 L1 블록) 등 1767가구를, 임대주택은 통합공공임대주택(합강동 L5·산울동 L2 블록)과 공공지원 민간임대(산울동 M3 블록)를 합쳐 293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읍면 지역에선 장군면, 연서면, 연기면 등에 총 4016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한다.
민간분양주택(장군면 도계리, 장군면 봉안리, 연서면 월하리) 1227가구와 공공지원 민간임대(연기면 보통리) 278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다만 공동주택 공급계획은 부동산시장, 금리 변동 등 대외적 여건과 관계기관 협의 등 관련 인허가 절차 등으로 인해 세대수, 일정 등이 변동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시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주택 공급을 애타게 기다려왔을 실수요자의 주택 마련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주택공급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으로 지역 부동산경기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은 올해 행복도시 내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위해 합강동(5-1생활권), 산울동(6-3생활권) 두 생활권에서 총 4704가구의 공동주택을 착공할 계획이다.
착공물량은 민간분양(합강동 L9·L12 블록)과 공공분양(합강동 L1 블록)을 포함한 분양주택 1767가구, 통합공공임대주택(합강동 L5 블록·산울동 L2 블록)과 공공지원 민간임대(산울동 M3 블록)를 포함한 임대주택 2937가구로 구성된
이와 별도로 산울동(6-3생활권), 해밀동(6-4생활권) 두 생활권에서 총 4480가구의 공동주택을 준공할 예정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치는 대전시… '역차별' 말 나오는 이유 - 대전일보
- 노소영 "서울대 학생들에 실망, 지방대 학생들에 감동" - 대전일보
- 전공의 "뭐 하는 사람이냐" 지적에… 임현택 "손 뗄까요?" - 대전일보
- [르포] 대전 곳곳서 '타슈' 타봤더니… "시스템 악용·불편한 도로 바뀌어야" - 대전일보
- '박세리 소유' 대전 유성구 부동산, 경매로… '나혼산' 나왔던 그 집 - 대전일보
- 장인 주가조작 논란 입 연 이승기 "결혼 전 일, 가족 건들지마" - 대전일보
- 대전 방문객 원도심 외면…서구·유성구로 몰린다 - 대전일보
- "누가 훔쳐갔나"…197년만에 日서 돌아왔던 신윤복 그림 행방 묘연 - 대전일보
- "차기 대통령감에는 누구?"…이재명 28%, 한동훈 17%, 조국 7% - 대전일보
- 충청권 출신 국회의원, 여야 떠나 지역 발전 위해 힘 모아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