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역량 강화 위한 맞춤 교육…인타임즈인 ‘눈길’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lee.sanghyun@mkinternet.com) 2024. 4. 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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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문기업 인타임즈인(In Times In) 로고. [사진 제공 = 인타임즈인]
세계 각지에서 원활한 의사소통과 성공적인 업무를 위해 영어 실력을 갖추는 게 사실상 필수인 시대다.

이 가운데 각 고객의 실질적인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교육 로드맵을 제공하는 교육 전문기업 인타임즈인(In Times In)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문화된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과 컨설팅으로 해마다 수많은 글로벌 인재를 배출 중인 기업이다. 이용훈 인타임즈인 대표는 “30년 가까인 구축해온 글로벌 교육 노하우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글로벌 교육 로드맵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인타임즈인을 소개했다.

인타임즈인은 철저한 맞춤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성공 경험을 제공하는 게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라고 믿고 있다. 급격한 기술 변화와 서비스의 다양화로 고객의 기대 수준이 높아진 만큼 다양한 각도에서 고객을 이해하고 섬세한 맞춤 서비스로 보답해야 한다는 것이 이 대표의 철학이다.

인타임즈인은 창립 이래 꾸준히 교육 콘텐츠 개발에 투자하며 철저하게 맞춤 디자인된 교육 커리큘럼과 컨설팅을 제공 중이다.

지난해에는 직원을 대상으로 단계별 인공지능(AI) 교육을 진행해 고도화된 맞춤 교육환경을 조성한 바 있다. 다양한 글로벌 교육에 참여 중인 고객의 학습 능률과 효과 향상을 위해 현재 AI 기술 접목도 테스트 중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 맞춤 교육 ‘SPEP’
인타임즈인은 대상별로 체계적인 맞춤 교육을 제공하자 ▲국내외 기업·기관의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SPEP) ▲해외 유학 입시 전문 교육(원스탑프렙) ▲주니어 영어독서 통합교육(100 CLASSICS)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중 ‘SPEP(에스피이피)’는 국내외 기업·기관에 근무하는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각종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과 HR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사의 산업·직군, 필요한 역량 강화 분야에 초점을 맞춘 맞춤 커리큘럼을 통해 빠르고 확실한 교육 효과를 보여준다.

SPEP가 제공하는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의 지향점은 “Value Beyond Language Fluency(언어의 능숙함을 넘어서는 가치)”라는 브랜드 캐치프레이즈로 대표된다. SPEP는 외국어 구사 능력과 더불어 커뮤니케이션 스킬, 비즈니스 에티켓, 프레젠테이션 스킬, 글로벌 리더십과 파트너십 구축 등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필요한 역량을 통합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예컨대 고객은 자신이 속한 산업의 이슈가 섞인 콘텐츠를 통해 업무 수행을 위한 관련 지식과 표현을 함께 습득하는 한편, 전담 강사의 즉각적인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SPEP에서 제공하는 해당 산업 이슈 디지털 큐레이션 콘텐츠 등 다양한 학습 자료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SPEP의 고객이라면 유창한 외국어 능력 구사를 넘어 원하는 글로벌 역량 강화에 필요한 세부 요소를 습득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SPEP의 글로벌 교육은 화상, 전화, 모바일,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하이브리드 교육 방식으로 맞춤 제공된다. 인타임즈인은 오랜 글로벌 교육으로 확보한 다양한 고객군의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후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춘 인공지능 솔루션 프로그램을 활용해 더 개인화된 맞춤 교육과정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탑스쿨 합격생들이 추천한 유학 전문 교육·컨설팅
‘원스탑프렙(One-Stop Prep)’은 미국 등 해외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SAT, ACT, SSAT, TOEFL 등 각종 공인 영어시험 준비와 유학 관련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해외 입시 교육 전문 브랜드다.

국내 최초로 SAT(미국대학 수학능력시험) 대비 전문 종합코스를 도입한 이래 국내 유학 준비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현재까지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MIT, 스탠퍼드, 킹스칼리지 런던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아이비리그, 탑스쿨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원스탑프렙은 ‘맞춤교육’이라는 개념이 전무하던 시절부터 SAT, TOEFL의 수준별 코스를 운영해 왔다. 오랜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학사관리와 진학 로드맵 제공, 맞춤 원서 준비까지 원스톱 케어가 가능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체계화된 단계별 코스와 성적향상에 최적화된 교재, 실제 SAT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모의고사, 매년 평균 45개국 이상의 학생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수강하는 하계 프로그램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개정된 SAT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디지털 SAT 커리큘럼이 반영된 ‘마스터 코스(Master Course)를 선보이기도 했다. 자체 개발한 디지털 SAT 모의 테스트와 다양한 모듈을 조합한 테스트로 이변 없이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또 기초부터 심화까지 맞춤화된 전문 교수법과 최고 실력의 강사진, 최첨단 성적분석 시스템 ’원스탑그레이더(One-Stop Grader)‘ 등으로 학생들의 빠른 성적 향상을 도와준다. 함께 운영되는 유학 컨설팅 본부는 성공 진학 사례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미국·홍콩·싱가포르 등 해외 탑스쿨 지원에 필요한 포괄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해마다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영어독서 기반 주니어 영어교육 ‘100 CLASSICS’
‘원헌드레드클래식스(100 CLASSICS)’는 한국,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주니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 브랜드다. 전미교육협회(NEA), 주교육위원회(State Board of Education) 등 공신력 있는 교육기관이 권장하는 영어원서를 기반으로 논술, 토론, 발표 활동까지 포함된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00 CLASSICS를 수강하는 주니어 학생은 영어와 관련된 현재의 학업과 미래 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영어 4대 영역 강화는 물론, AI와 협업하며 살아가야 할 미래 세대에게 꼭 필요한 창의 사고력과 비판적 사고력, 논술·토론 능력, 실질적인 학업성취도 능력 등 종합적인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100 CLASSICS는 주니어 학생들의 흥미 자극과 단계별 실력 향상을 위해 철저한 맞춤 교육을 지향한다. 100 CLASSICS의 영어독서 통합 프로그램은 12단계의 세분된 커리큘럼을 통한 수준별 교육과 시기별 레벨업으로 주니어들이 꾸준히 흥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자체 연구(R&D) 센터와 국내외 유명 연구진들이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 영어 논술 전문 워크북은 주니어들의 깊이 있고 체계적인 사고를 끌어내도록 도와준다.

또 주니어 학생들의 빠른 실력 향상과 동기부여를 위해 각종 행사와 이벤트도 상시 제공된다. 독서인증제도와 그룹수료제도, 한국·일본 공동 개최 영어 프레젠테이션대회, 북 리포트 대회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는 영어 기사 소재를 직접 선정하고 작성하며 전문 선생님의 첨삭지도를 받을 수 있는 ‘Tribune 학생 기자단’과 각 레벨에 맞는 다양한 대회로 구성된 ‘Academic League’도 진행될 예정이다.

100 CLASSICS 프로그램의 성과는 탑스쿨 합격자 배출로도 드러난다. 매년 TOEFL, SSAT, SAT 시험 고득점자와 세인트폴 스쿨, 초우트 로즈메리 홀 등 보딩스쿨 합격자가 꾸준히 배출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존스홉킨스대학교, 노스웨스턴대학교, 다트머스, 컬럼비아대학교, UCLA 등의 합격자도 대거 배출했다.

“국내외 전문인력으로 교육 품질 지켜나간다”
인타임즈인은 창립 이래 국내외 전문인력이 상주하는 연구개발센터를 꾸준히 운영 중이다. 연구개발센터에서는 해외 유명 교육기관, 또 연구진과 협업을 통해 최신 교육 경향의 맞춤 콘텐츠를 빠르게 생산하고, 교육 품질을 철저하게 검증한다.

인타임즈인은 자체 제작한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체계화된 온오프라인 교육과 다양한 하이브리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엄격한 교육 트레이너 선발·관리, 특화된 스마트 콘텐츠 생산, 프리미엄 교육 리포트와 글로벌 문화 교류 라운지 제공, 시기별 고객 설문 진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이 대표는 “향후 AI를 활용한 고도화된 교육 프로그램 다각화와 AI 전문가 양성 교육 등을 통해 더 개인화된 맞춤 교육 서비스와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고객들의 성공 경험 강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에 꾸준히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타임즈인은 사회공헌 활동도 매년 지속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발달장애인의 스포츠와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농구·골프 분야의 발달장애인 선수들과 뮤직&아트 페스티벌 행사를 후원한 바 있다. 또 유학 입시 전문 교육 브랜드 원스탑프렙을 통해 소외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 우수 학생들을 선정해 장학금 지급과 무료 입시 컨설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인타임즈인은 올해는 물론, 앞으로도 사업 분야와 발달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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