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생명과학, 휴온스생명과학 사명 변경...“성과 창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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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생명과학은 휴온스(243070)의 종속회사로서 그룹의 비전인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과 발맞추어 나간다.
민병복 휴온스생명과학 대표는 "사명 변경을 통해 기업의 비전과 방향성, 체제 등을 새롭게 재정비함과 동시에 사업구조의 효율적인 개편을 이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그룹이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우뚝서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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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크리스탈생명과학은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법인명을 ‘휴온스생명과학’으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휴온스생명과학은 휴온스(243070)의 종속회사로서 그룹의 비전인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과 발맞추어 나간다. 이를 위해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고, 의약품 위탁생산(CMO) 등 사업 확대을 확대할 예정이다.
휴온스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해 오송공장 설비 투자 등을 진행하고 있다. 높은 이자율의 차입금을 상환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온스생명과학은 그간 적자가 지속되는 등 부정적 이미지에서 탈피해 휴온스 특유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기업 이미지로 탈바꿈하겠다는 방침이다.
민병복 휴온스생명과학 대표는 “사명 변경을 통해 기업의 비전과 방향성, 체제 등을 새롭게 재정비함과 동시에 사업구조의 효율적인 개편을 이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그룹이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우뚝서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진희 (saden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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